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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21-07-22 16:24     조회 : 15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장마가 물러가면서 이번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와 함께 열대아도 계속해 이어질 거라고 하니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건강도 잘 챙기고 예수님 주시는 생수 마시면서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오늘 밤만 자면 내일은 어머니를 뵐 수 있어 벌써부터 어머니를 뵐 생각에 밤 늦도록 잠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요즈음 날로 심각해지는 코로나 상황이 조금은 염려는 되지만 아직까지는 3 인 면회는 허용이 된다고 하니 내일도 기쁘게 뵙고 사랑충전 받으러 열심히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니 예전에 어머니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 시편 23 편 말씀을 근거로 우리는 나의 목자로 인해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는 어린양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하시며 언제나 주님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늘 마음 지키기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하셨던 특이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던 어머니의 말씀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들어 하는 이 시기에 시편 23 편을 다시금 묵상하면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님을 믿으시고 모두가 평안을 누리며 깨어 기도하기를 항상 기도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어머니! 제 마음속에 이런 귀한 말씀들을 심어주시고 때마다 꺼내보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 드려요 내일도 사랑하는 어머니 기쁘게 만나요.

 

방안에 열기가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은데 이 와중에 오래 사용함에 지친 듯 하던 선풍기는 멈춰버렸는데 한 형제가 한마디 농담을 했습니다. “, 교도소장님이 쿨 하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모둔 수용자에게 한턱 쏠 수 있도록 아니면 열대야 없는 여름 밤 좀 보내도록 하나님께 기도 좀 해봐요^-^”

 

오죽이나 더우면 이런 농담을 할까 싶다고 했지만 어느 때부터 인가 하다는 말이 잘 쓰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쿨 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쿨하게 만나고 사랑을 하고, 또 쿨 하게 헤어지고, 쿨 해야 멋진 것이고 쿨 하지 못하면 초라해 지는듯 하고….그런데요 정말 우리가 하는 일들에 그렇게 쉽게 쿨 할 수가 있을까요?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무덤덤 할수 있고 좋아하는 이와 헤어졌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고, 열심히 노력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담담 할수 있을까요? 특별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의 마음은 그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일 뿐인 것 같습니다.

 

말씀 속에서 보면, 가나안 여자는 귀신들린 딸을 위해 소리를 지르며 딸을 구해 달라고 예수님께 간곡히 청을 하지만 예수님은 여자의 청을 거절하십니다. 만약, 예수님의 거절하심을 여자가 그대로 쿨 하게 받아들였다면 어찌 되었을 지요. 이때에 쿨 하지 못하고 예수님께 간절함을 전했던 여자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여자의 간절함과 믿음으로 딸이 나음을 입었다는 사실을 통하여 세상살이나 신앙생활이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쿨 함이 아니라 간절함과 오래 참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엄마! 2011 , 가을 햇살이 따갑게까지 느껴졌던 광주 땅의 교도소 운동장에서 버려졌던 신문지로 만든 모자를 그냥 지나쳐 버리며 외면했다면 오늘 날의 저는 엄마 품의 따뜻함을 누려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 엄마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그냥 버린 그 신문을 예수님께서 보게 하셨고 혈루증 앓던 여인처럼의 간절함으로 구했기에 엄마의 품안에 안겨 예수님 사랑을 과분하게 누리고 있는 사실을 고백하는 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주관하여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친엄마를 본적이 없고 새엄마의 구박속에서 살아온 저가 엄마의 아들이 되도록 그 신문 기사를 통해 이렇게 만난 것을 생각하면 늘 감동이랍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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