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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이의 시 |
|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09-05-27 11:23
조회 : 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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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바랄지어다
2009, 5, 26
영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이가
나의 모든 간구 들어 응답하시네
영이신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나아가는 자마다
만나주시네
그 얼굴빛으로 나에게 향해 드사
평강에 평강으로 인도하시네
나 그 발 아래 엎드려 긍휼 구할 때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네
주님의 피 묻으신 손으로
나의 온 몸과 영혼을 만져 치료하며
고치시네
패부 패부마다 골수 골수마다
주님의 살과 피로 가득 가득 채워주시네
성령의 은사를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네
나의 영육을 강건케 하시네
오,
나의 뼈들아, 일어나라
나의 심령아, 깨어나라
나의 걸음을 곧게 하시고 바르게 하시네
내 영혼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참으로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그가 너의 모든 죄를 사하시며
너의 모든 병을 고치시고
인자와 긍휼로 네게 관을 씌우사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너의 호흡 다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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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완성된 자신의 시를 눈으로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너무 기뻐서 환하게 웃던 오늘 아침 의정이의 얼굴이 생기가 돋고 빛이 나던지....지켜본 나는 마냥 흐뭇했습니다........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 의정이에게 지혜를 허락하시사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많이 쓸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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