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과 수요일에 예배가 있었는데 약 20명 정도가 모였고 주일에는 30명정도 모인다고합니다
모인분들은 모두 한족으로 나이가 좀 드신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성경 5장을 읽는데 힘차게 또박또박 박자를 맞춰 읽는모습들이 군사 같았는데
매주일 모이면 3장씩 늘 합독을 한다고합니다
꼬마가 있는데 4살이고 이름은 두어두어라고하는데 신앙고백과 주기도문등도 잘외우고
김권사님이 기도해 주니까 아멘아멘 하면서 기도하는 모습이 진지해 보였습니다
김목사님의 아들 박문이는 중학생때 한국을 방문했는데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서 목사님을 돕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