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이(9살) 뇌종앙으로 금년 상반기 고생하고 하반기에는 다시 제주도에서 한번씩 올라와서 재검을 받고 있어요. 오피스텔 얻어서 한달에 100 만원씩을 내면서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어제 들으니 그 휴직기간중에는 무급휴가였다고 해요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나 힘든것 같아 도울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갈때 홍콩에서 근무하는 한 자매를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도울수 있게 하셨어요. 지금도 몇달에 한번 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 와서 다시 검사받고 해야 하는데 어느 재단에서 암환자 어린이에게 돈을 주었데요 얼마전에는 피아노도 온전이가 타게 하시더니 어제 그런 돈을 받았는데 지금은 자신은 월급을 타니까 홀리에 헌금을 온전이 이름으로 하셨어요. 그래서 다시 1 일이면 미혼모고아들 돕는데 같이 합쳐서 도우려고 해요 행복동소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