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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
| 글쓴이 : 마마킴
날짜 : 14-07-17 21:35
조회 :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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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당신이 이 땅에 오신 날
당신은 마구간에서 태어 나셨지요
그곳은 가장 낮고 냄새 나는 곳
고운 모양도 없는 모습
흠모 할 만한 것이 없는 모습으로
당신을 볼 때 사람들은
무시했어요! 천한
목수의 아들
신분도 내세울 것이 없고
외모도 별 볼일 없었어요
풍채도 없었어요
출신 고향도 별볼일 없었어요
사람들은 나사렛출신이라고
업신여겼지요
게다가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당신을 얕보았어요
당신은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바 되었어요
사람들은 당신에게서 얼굴을
가리웠지요 당신을 귀히 여기지 않았지요
곤욕을 당하고 괴로움 당한 당신이여
이 모든 것을 겪으시기 위하여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기 위하여
징계를 받기 위하여
채찍에 맞으며 십자가에서
죽기 위하여 당신이 오신 날
우리에게 생명 주시기 위해
지극히 낮은 자가 되신 주님
그 사랑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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