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매일 보도되는 뉴스시간에
언젠가부터 살인사건은
늘 일상 생기는 한국에 뉴스가 되었습니다
주여 조국을 위해서 너무나 미약한 기도를
드렸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 나라를 살려주소서
우리 조국이 밝은 나라가 되어야
우리 후손도 밝게 살수가 있습니다
타인이 살인을 하는 것도 끔찍한데
내가 나를 죽이는 자살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죄인지 모릅니다
주여 이 영혼들에게 밝은 빛을 보는 눈을 갖게 하소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자신을 죽이는 살인죄를 짓지 않게 성령님
그 마음을 주장하여 주소서
빛의 자녀의 모습들은 거의 볼 수가 없고
어둠에 멍에를 매고
우울증에 걸린 수 많은 우리 민족이
밝은 빛으로 나오도록 주여 도와 주소서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오직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풍요와 더불어 상대와 비교하는 어둠의 생각들은
소망이 없어 보이게 만들며
우울하게 만들어 줍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는 눈을 주소서
소망가운데 즐거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사모하는 이 민족이 되게 하소서
감사할 줄 모르기에
기뻐할 줄도 모릅니다
작은 일 큰일 감사하다 보면
기쁨은 동반해서 우리 안에 함께 있는데
받은 것을 언제나 셀 줄 모르기에
감사가 사라지고
기쁨도 우리 안에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감사하며 기뻐하는 이 조국이 되게 하소서
시청 앞 광장을 정결한 장소로 바꿔주소서
날마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이기적인 장소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축제를 드리는 장소로 바꿔주소서
일제 식민지였고
민족끼리 남북이 대처하여 전쟁을 치르고
수많은 희생자를 내어서
다시 일어나 이 조국이
어두움의 세력이 조종하는
모든 죄악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앞에 겸허한 모습으로
예배 드리며 살게 하소서
우리의 죄는 좋은 것을 모두 앗아가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거룩한 백성들이 행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결단코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